해외선교위원장윤학희 목사(천안교회)
해외선교위원장 윤학희 목사(천안교회)

할렐루야!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사랑하는 성결 가족들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선교사님들을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22년에도 코로나19의 한파가 끝나지 않아서 많은 교회와 선교사님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감사한 것은 우리 교단의 선교 열기는 식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해외 선교비 증가(12억 원)와 선교사 파송(16개 교회에서 32가정), 그리고 선교지 교회 건축(31건) 등의 열매로 나타났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해외 선교지에서 목숨을 걸고 사역하고 있는 모든 선교사님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의 한파도 곧 물러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2023년에는 더 놀라운 선교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서 선교사님들과 해외선교위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해주십시오. 올해도 투명하고도 효과적으로 선교비를 집행하고, 선교사님들이 효율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돌보겠습니다.

해외선교위원회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고귀한 선교의 부르심에 순종하겠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영혼들을 위해 혼신으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더욱 잘 섬기겠습니다. 하나님을 감동하게 하는 선교를 위해 열정을 쏟겠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선교를 위해 계속해서 동행해 주시길 모든 성결가족들에게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돌리며, 모든 성결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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