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비 전달 … 식사 대접도

경인지방회(지방회장 박운길 목사)는 지난 1월 8일 글로리아교회에서 작은교회 목회자 초청 위로회를 열고 어려운 목회자를 섬기는 훈훈한 사랑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인지방회는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과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역에 헌신하면서 열심히 목회한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으며 지방회에서 선정한 10개 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했다. 또 식사를 함께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또 참석자들이 함께 지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회를 갖고 위로회를 마무리했다.

지방회장 박운길 목사는 “부족하지만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작은교회를 돕고 섬기는 지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작은교회 목회자들은 “풍성한 위로회를 통해 목회 스트레스와 답답함에서 벗어나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마음에 깊이 위로와 격려가 되어 감사하다”며 “더욱 힘차게 목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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