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이스라엘 등 방문

서울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 유재덕 교수)는 오는 12월 30일부터 다음 달 1월 7일까지 기독교교육과 45주년 기념으로 제1회 예비종교교사를 위한 성지연수를 떠난다.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방문하게 되는 이번 성지연수에는 대학원 및 학부 기독교교육 전공생으로 15명이 함께한다. 

유재덕 교수는 출발 전 두 차례 세미나, 현지에서 매일 일정을 마친 후 방문한 장소에 대한 세미나, 그리고 성지연수를 다녀 온 후 한 차례 세미나 등 총 열 번에 걸쳐 성지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성지연수에는 후배들을 위해 강변교회(장병일 목사)가 후원한다. 

유재덕 교수는 “이번 성지연수를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성지연수 프로그램이 후학들에게 제공되기를 기대하며 학생들의 요구와 필요를 채울 수 있는 성지연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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