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목회훈련원 21차 세미나

 한국영성목회훈련원(원장 백장흠 목사)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성암교회에서 제21차 한국영성목회훈련원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엠마오 셀 양육 전도세미나’를 주제로 한국의 정서에 맞는 셀 목회에 대한 노하우와 운영방법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세미나 주강사인 가종현 목사(성암교회)는 20여년 전 비닐하우스에서 교회를 개척해 지금의 교회로 부흥시킨 노하우를 공개했다.

가 목사는 “셀 목회는 새로운 리더를 세우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불신자를 섬길 수 있는 리더를 발굴하고 세우는 것이 셀 목회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가 목사는 초신자 양육 프로그램인 엠마오 양육과정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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