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교회 김선일 목사 설교
김선일 목사(소양교회 · 사진)가 지난 11월 30일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공동체성경읽기(PRS)연합예배에서 설교했다.
이날 김선일 목사는 ‘바람이 불어도 예수님만 보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베드로처럼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이때 예수님을 바라봐야 한다”면서 “그러면 물에 빠진 베드로를 건져주시고, 바람을 잠잠케 하셨듯이 우리를 구하시고, 상황을 바꿔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날 명지전문대학 구성원들의 신앙이 굳건해지기를 기원하며 후원금도 전달했다. 명지전문대학은 G&M재단과의 협력 속에 교직원 및 학생 PRS성경읽기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