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까지 두달간 진행
성경

 

신촌교회(박노훈 목사) 바이블칼리지가 오는 9월 24일 개강해 첫 수업을 진행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신촌바이블칼리지는 오는 1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신촌바이블칼리지는 성경의 이야기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성도들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깊이있는 성경지식을 쌓는데 좋은 강의로 평가받고 있다. 

신촌 바이블칼리지 2022년도 강의는 아래와 같이 진행된다 .

9월 24일과 10월 1일에는 박준서 박사(전 경인여대 총장)이 ‘예레미야서 연구’에 대해 강연하며 10월 8일과 15일에는 민경배 박사(전 서울장신대 총장)이 ‘한국학 체계화의 선구자, 제임스 게일’과 ‘순교자 주기철 목사’에 대해 전한다. 8일에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방문해 선교사들의 삶에 대해 듣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후 10월 22일과 29일에는 서울신대 부총장 조기연 박사가 ‘예배와 세례의 신비’, 11월 5일과 12일에는 김동수 박사(평택대)가 ‘성경적 성령론’을, 11월 19일과 26일은 김진산 박사(터치바이블선교회)가 ‘역사와 지리로 이해하는 성경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신촌교회는 바이블칼리지 수료 기념으로 내년 1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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