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구원 위한 선교 사명 다짐

서울지방 길음교회(강욱준 목사)가 지난 9월 18일 김OO·하OO 선교사를 A국으로 파송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번에 A국으로 파송 받은 김OO 선교사는 2010년 목사안수를 받고 태권도선교회 창립멤버로 다양한 선교경험을 거쳤으며 현재 A국 협력선교사로 사역 중이다.

김 선교사는 현지에서 교회개척 및 건축, 목회자 연장교육, 목회자 훈련, 생필품 지원 구제 사역, 태권도 사역, 다음세대 사역에 힘쓰고 있다.

이날 선교사 파송예배는 강욱준 목사의 사회로 임성열 장로의 기도, 선교위원회 회계 정선예 권사의 성경봉독, 강욱준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선교는 사랑의 실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 목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복음을 듣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모두가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선교위원장 박흥수 장로가 파송선교사를 소개하고 김00 선교사가 선교지를 소개하고 사역을 보고했다.

김 선교사는 “현지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 10명, 현지 목회자 45명, 전도사 50명과 함께 A국의 영혼구원을 위해 전심을 다하여 사역하겠다고 인사했다.

성도들은 A국으로 파송 받은 김 선교사 가정을 위해 파송의 노래를 부르고 사역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또 김 선교사에게 박흥수 장로는 후원약정서를, 박학용 장로는 정착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강욱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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