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선교회 후원이사회
독신 협력선교사 숙소 위해
활천교회서 2,000만 원 후원 등

우간다선교회(이사장 강충선 목사)가 지난 8월 30일 동신교회에서 후원이사회 회의를 열고 우간다신학교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사들은 지난 회의에서 우간다 이헌도 선교사가 청원한 협력선교사를 위한 독신자 숙소 건립을 위해 2,000만 원을 지원 요청의 건을 허락했다.

후원금은 김해활천교회(박성숙 목사)에서 1,000만 원을 지원하고, 동신교회에서 200만 원을 후원키로 했으며, 나머지는 후원이사 교회에서 후원하되 부족한 금액은 강변교회(장병일 목사)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또 평신도 협력선교사인 조옥 선교사 후원 요청은 가능한 교회에서 지원키로 했다. 

우간다신학교 출신 현지인 목사안수식은 잠정적으로 내년 8월 이후에 열기로 하고, 이사들이 안수위원으로 참여해 격려하기로 했다. 

차기 회의 일시 및 장소는 11월 둘째 주에 하리교회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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