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수련회 … 교단 발전 논의

미주총회 임원들이 2세 목회자들을 품었다.

임원회는 8월 22~23일 뉴욕에서 임원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에는 이대우 총회장과 허정기 부총회장을 비롯해 총무와 총회본부 국장 등이 참석해 교제와 친목, 교단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임원들은 2세 목회자들을 따뜻하게 품었다. 같은 기간 콘퍼런스에 참석한 2세들을 격려하고 교단의 비전을 공유했다.

첫 날부터 임원들은 2세 목회자 예배에 참석해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또 2세(EM) 목회자들과 교제와 토론회를 갖고 교단의 미래 방향에 대해 대화했다.

또 총회와 한인 목회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EM이 미주총회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임원들은 이외에도 교단 발전 워크숍을 갖고 하반기 총회 운용 방안과 총회본부 운영, 내년 총회 준비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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