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군선교 열매다』  출판 감사
군선교 35년, 은혜와 열매 간증

서종표 목사(군산 중동교회)의 신간 『나는 군선교 열매다』 출판 감사예배가 지난 7월 7일 군선교연합회 전북지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서 목사는 군 복무 중 예수님을 믿고 목회자로서 소명을 받아 한평생 군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 최근에는 지난 35년간의 군 선교 사역들과 열매, 많은 동역자를 소개하는 책을 출판했다. 지금도 서종표 목사는 인근의 군부대 3개 교회를 담당하는 등 군선교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신간『나는 군선교 열매다』는 서종표 목사가 군대에서 복음을 듣게 된 과정, 이후 군 선교에 헌신하게 된 간증과 사역, 군 선교를 함께 감당하고 있는 동역자들의 소감 등이 실려 있다.

이날 서종표 목사는 “군선교라는 귀한 사명을 감당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군 선교를 통해 맺은 수많은 열매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출판감사예배는 군선교연합회 전북지회 이사장 최임곤 목사의 사회로 이사 추이엽 목사의 기도, 지회장 박종철 목사의 설교, 고문 김동건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서종표 목사는 지난 6월 26일 열린 군선교연합회 50주년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