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정기총회 개최

호남지역 성로회는 지난 7월 2일 북교동교회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열고 강태국 장로(북교동교회 원로 · 사진)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강태국 장로는 “몸은 연약하지만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다음세대에 본이 되는 성로회로 이끌겠다”고 인사했다. 강 장로는 교단 총회 회계와 감사, 서울신대 이사호남지역 장로협의회장 등을 맡아 교단과 지방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총회 전 열린 예배는 강태국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김진덕 장로의 기도, 김종욱 목사(연동중앙교회 원로)의 설교와 축도, 전국성로회장 김인사 장로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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