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꿈나무 말씀암송 등 시상

서울남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공은자 권사)는 지난 7월 3일 서부교회에서 예능대회를 열고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나의 꿈 나의 하나님’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예능대회는 ‘말씀암송대회’만 현장에서 열고 그리기와 글짓기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접수된 작품들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암송대회에서 초등부는 1등 신지수(신촌교회), 2등 윤채은(흑석중앙교회), 3등 문예서(신덕교회) 어린이가, 유년부는 1등 이하민(생수가흐르는숲교회), 2등 차희(후암백합교회), 3등 이하임(생수가흐르는숲교회) 문성빈(신덕교회) 어린이가 선정됐다.

글짓기 부문에서는 유년부에서 최우수상/이서영(하나교회), 우수상/김서현(신촌교회), 장려상 /박소미(하나교회) 차희(후암백합교회), 초등부에서 최우수상/강세라(서울교회) 이충우(상도교회), 우수상/서지인(서부교회) 박영은(신촌교회) 최주원(초등부), 장려상/신지후(신촌교회) 문가원(동덕교회) 어린이가 수상했다.

그리기 부문에서는 초등부에서 대상/오진웅(김포수정교회) 최우수상/한예빈(서부교회), 최아윤(생수의강교회), 우수상/박영은(신촌교회), 장려상/김려원(서울교회) 민유주(신일교회), 유년부에서 대상/이수아(신촌교회), 최우수상/이린채(상도교회) 장예은(신촌교회) 임예린(하나교회), 우수상/이은채(상도교회) 전지혜(하나교회) 이정안(신촌교회), 장려상/차희(후암백합교회) 차한울(후암백합교회) 이예린(신촌교회) 국현우(후암백합교회) 송연우(서울교회), 유치부에서 최우수상/김규아(서부교회), 우수상/노단우(신촌교회), 장려상/박수연(상도교회) 어린이가 수상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이정원 집사의 사회로 총무 주영희 권사의 기도, 임채영 목사(서부교회)의 말씀과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울남지방 교회학교연합회는 지난해부터 예능대회 수상 어린이들의 작품을 책자로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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