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창원교회서
나흘간 부흥집회 인도 

이순희 목사(백송교회 · 사진)가 지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순복음창원교회에서 개최한 부흥집회에 초청됐다. 이순희 목사는 첫날부터 뜨겁게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이순희 목사는 4일 동안 ‘고난으로 열리는 영적 세계’ 등의 주제로 모두 일곱번의 집회를 인도했다. 특히 둘째 날에는 백송교회 사역자와 성도들의 간증이 더해져 더욱 생생한 은혜를 나눴다. 

집회 시간이 끝날 때마다 은혜로운 간증도 이어졌다. 박순덕 집사는 사랑하는 딸을 천국으로 보낸 뒤 당뇨까지 겹쳐 불면증에 시달렸지만, 집회 중 불면증을 치료 받았다고 고백했다.

전명구 안수집사는 이순희 목사의 말씀을 듣고 내적치유가 이루어져 아내에게 그동안 잘못했던 것을 사과하면서 가정이 회복됐고, 임재훈 집사는 담을 치료 받았다고 간증했다.

또 최선미 사모는 허리디스크가 치료 받았음을 고백했고, 박의련 권사는 이순희 목사와 백송교회 성도들의 사랑 실천에 큰 감동을 받아 자신도 사랑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부흥집회를 개최한 이대현 목사(순복음창원교회)는 “이순희 목사의 설교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하나님 말씀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병국 장로(순복음창원교회)는 “교회 창립 34주년을 맞아 심령 대부흥성회를 준비했다”며 “이순희 목사의 내적치유 과정이 참 은혜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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