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딛고 다시 일어서자” 주제로 열려
강사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회장 김성식 목사, Pastor’s Fellowship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of the K.E.C.A.)는 오는 8월 1~3일 2박 3일간 네바다주 레이크 타호(Lake Tahoe, Nevada) & 비숍(Bishop)에서 남가주교역자회 가족수양회를 개최한다. 미국 네바다주 레이크 타호는 코발트 블루빛 호수와 시이라 네바다 산맥과 어우러진 관광지로 유명하다. 

“회복을 위한 새로운 출발”(Fresh Start for Recovery!)”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양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교역자와 가족들의 회복과 쉼, 하반기 사역을 위한 교역자간 목회 공유와 친목 등이 주목적이다. 

수양회는 첫날 개회예배에 이어 저녁 집회와 낮시간 동안 가족이 함께하는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수양회 집회에는 찬양치유사역자 이순희 목사(백송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이순희 목사는 뜨겁고 속시원 말씀과 찬양으로 내면 회복과 힐링을 도울 예정이다.  

남서부지방과 엘에이지방, 엘에이동지방 등 남가주 지역 3개 지방회 소속 교역자들의 연합체인 남가주교역자회는 교회연합 활동 및 교역자 상호간의 유대와 친목을 도모하고 전 교역자 및 교회의 효과적인 사역을 돕는 일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