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운데 놀라운 일 행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4번째로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섬길 기회가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매번 목회 수기를 공모할 때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정말 깊고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그동안 너무나 모르고 있었고 때로는 작은 교회를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다는 자책감이 큽니다.

저는 이 목회 수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작은 교회들을 사랑하시고 작은 교회들 가운데 은혜를 부어주시는가 하는 것을 저만이 아니라 많은 교회가 알 수 있게 해주시고 깨닫게 해주신 크신 역사가 이 가운데 있다고 믿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형편, 참으로 말로 다 할 수 없는 그러한 힘든 일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목회 현장을 지켜내 주시고, 그 목회의 현장을 하나님의 뜻대로 부흥케 하는 일을 위하여 우리 목사님들이 애쓰시고 헌신하시고 수고하신 귀한 일들이 우리 모든 성결교회 목회자들에게 알려지고, 또한 이 일로 우리가 다시 한번 위로받고 소망 얻게 하신 귀한 일을 감사할 뿐입니다.

저는 이번에도 이 일을 위하여 우리 성결 신문에 관계자들과 또 심사해주신 귀한 분들 또 늘 함께해주시는 국내 선교위원회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릴 뿐입니다.

이번에도 하나님은 이 목회 수기를 통하여 우리 가운데 놀라운 일을 이루어 가실 겁니다. 

참여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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