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켄싱턴호텔 설악서
강사 김석년 목사 등 나서

한국교회를 섬기는공동체(이하 한섬공동체, 대표 김석년 목사)는 6월 27~29일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제23차 패스브레이킹 목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강한 교회 세우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목회 워크숍은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목회가 무엇이며, 어떻게 현실을 극복하고 하나님이 부르신 목회사명을 끝까지 지켜 나갈 것인지를 전한다.

세미나에서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목회 성공보다는 나만의 부르심의 ‘소명목회’의 길을 제시할 예정이다. 목회 방법보다는 성경적 ‘목회원리’를 체득하며 △일회성 세미나가 아닌 지속적 ‘목회 코칭’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석년 목사(사진)가 주강사로 나서 성경적 목회원리를 강의하며 이현식 목사(진관교회)가 ‘디지털과 전도 목회의 길 찾기’ 최종인 목사(평화교회)가 ‘메타버스와 치유 목회의 길 찾기’, 주희현 목사(아트교회)가 ‘공유와 기획 목회의 길 찾기’, 김신년 목사(더빛교회)가 ‘나노사회와 개척교회의 길 찾기’, 송호영 목사(생명샘교회)가 ‘문화예술과 개척목회의 길 찾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클래식 음악회, 설악산 관광, 개척교회 격려금, 자녀 양육 등 다양한 고품격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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