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서

성결인 가수 성예은(이츠미) 씨가 오는 6월 26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야외마당에서 오후 1시와 5시 40분에 버스킹 공연을 한다.

청파교회 성찬용 목사의 딸인 예은 씨는 용산구청 공원, 노들섬 잔디광장 버스킹, ‘N잡러를 위한 노들섬 앤테이블 워커스라운지’ 등 여러 곳에서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인터넷에서 ‘이츠미’를 검색하면 가수로서 그녀의 프로필을 만날 수 있다. 유튜브나 디지털음원 사이트에 등록된 ‘이츠미’의 노래도 여러 곡이다.

예은 씨는 ‘루시드 아일랜드’라는 오디오 에세이 힐링 명상앱 작가로 활동하면서 ‘후암동’을 주제로 10개의 에세이도 써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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