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사명, 묵묵하게 감당”

서울신학대학교 조기연 부총장이 지난 5월 24일 제41회 스승의 날 기념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부총장과 신학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인 조기연 교수는 교단 목회자 양성과 훈련을 비롯해 한국기독교학회 예배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신학연구와 신학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조기연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적으로도 영광이지만 서울신대 구성원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후에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교육부에서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개최한 이번 표창은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수여하였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