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30일 영락교회서

영락교회(이철신 목사)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는 오는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에서 제2회 희망, 기독학부모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첫날 저녁집회를, 김진홍 목사(전 두레교회)가 둘째 날 집회를 인도한다. 또 이상혁 교수(장신대), 이규철 교사(수업코칭위원장), 윤옥인 교장(광성드림학교) 등 5명의 강사가 ‘이해 안되는 자녀? 소망으로 이해하는 자녀!’, ‘기독학부모의 희망찬 진로지도’, ‘다중지능으로 자녀 희망 바라보기’, ‘모성회복 프로젝트! 엄마의 행복한 자아 찾기’, ‘기독학부모가 드리는 희망 기도문’에 대해 주제별 선택특강을 진행한다.

둘째날 오전에는 자녀교육의 어려움과 현실적 대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박상진 소장의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이밖에도 지누션 멤버인 션을 비롯해 김승일 씨(SBS스타킹, 야식배달 성악가) 등이 출연하는 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등록은 무료로 진행되며 미리 접수한 사람에 한해 둘째날 저녁식사 쿠폰과 강의자료집, 희망 기도문 책자를 배포한다. 문의:02)228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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