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신청 … 이메일로 접수

사중복음의 체계적인 이해와 전파를 위해 설립된 미주사중복음연구소(소장 류종길 목사)가 이민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현재 미국 내에서 M.div. 학위나 그에 준하는 석사학위 혹은 Ph. D. 학위 과정에 재학 중인 자로 목회자나 사역자, 또한 신학자가 되고자 하는 학생이다. 현재 미주 성결교회에서 목회자를 꿈꾸며 목회 현장에서 봉사하는 신학생들을 독려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학기 중에 사중복음 세미나 등을 수강하고 전파하면 더 많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장학금 신청서와 자기소개서(신앙 간증, 사역 경험, 재정 상황, 장학금의 필요성, 미래의 비전 등을 포함해 2~3페이지 작성), 담임목사 추천서, 재학증명서(신입생은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입학예정자는 최종학교 성적증명서)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이메일(4foldgospel365@gmil.com)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미주사중복음연구소는 2019년 미국 내에서 사중복음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전파를 위해 자료를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세워진 단체이다. 특히 성경 66권을 사중복음으로 분류하고 해석하는 일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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