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엘에이, 동부-뉴욕 
중부-애틀랜타 등 7명 안수 

미주성결교회 목사 안수식이 서부와 동부 중부 등 세 곳에서 각각 열려 7명이  목사안수를 받는다. 

원래는 미주총회 후 마지막 날 저녁에서 한꺼번에 안수를 받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 지역별로 분산해서 안수식을 거행하고 있다. 

서부지역 목사안수식은 4월 30일 오후 3시 엘에이둘로스선교교회(황의정 목사)에서 거행된다. 안수식에서는 김동명 임영미 정요한 권영란 조영훈 전도사 등 5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로 첫 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동부에서는 5월 17일 오전 11시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에서 우정현 전도사가 안수를 받는다. 중부지역에서도 금경호 전도사가 5월 22일 오전 11시 그레이스한인교회(이승훈 목사)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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