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장로 3명 장립 권사취임·집사안수식도
애틀랜타 쟌스크릭한인교회(이경원 목사)는 지난 3월 20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부흥의 원년을 이끌어 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예식은 이경원 목사의 집례로 동남지방회 부회장 김석철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국승호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이혜진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혜진 목사는 갈라디아서 2장 9절 말씀을 중심으로 ‘기둥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기둥같은 역할을 하는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임직식에서는 곽세원 김연순 조규영 씨 등 3명이 장로로 장립되었다. 또 고성원 박진우 이형우 조원태 씨 등 4명이 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오은숙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감찰장 장석민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홍성철 전 서울신학대학교 교수가 격려사를 전했다. 최낙신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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