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행 목사 담임 취임 예식도

미주 G3매디슨교회가 오는 4월 4일 새 성전을 마련하고 입당예배를 드린다. 이날 허균행 담임목사(사진)취임식도 함께 열린다.

G3매디슨교회는 2013년 첫 예배당을 건축한 후 9년 만에 두 번째 교회건축을 하게 되었다. 이번 건축에는 G3교회(노명섭 목사)가 건축헌금 15만달러를 지원해 큰 힘을 보태주었다. 새로 짓는 예배당은 200명의 성도가 한번에 예배 드릴 수 있는 규모이며 주차장도 70대가 주차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마련했다.

또한 새 담임으로 허균행 목사(사진)가 취임해 새 부흥과 도약을 위한 헌신을 다짐할 예정이다. 허균행 목사는 “새성전 입당을 통해 G3매디슨교회가 새롭게 부흥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G3매디슨교회가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