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완 원로장로 추대 예식
강경원 김성준 명예장로 추대
신임 장로 4명, 권사 5명 임직

미주성결교회 산샘교회(윤석형 목사)는 지난 3월 6일 추대 및 임직감사예식을 열고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감사예식은 윤석형 목사의 집례와 남서부지방회 부회장 전경구 장로의 기도와 서기 표희곤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현석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 및 명예장로 추대식, 장로장립, 권사취임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오랫동안 한결같은 믿음으로 섬김을 다해온 기영완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또 강경원 장로와 김성준 집사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임직식에서는 거룩한 소명에 순종으로 응답한 김용준 송인규 신태석 임도진 씨 등 4명이 장로로 장립되었다. 이들 신임 장로들은 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 헌선할 것을 다짐했다.

또 강상미 신은미 안선덕 임숙화 조영선 씨 등 5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윤석형 목사는 신임 장로와 권사들에게 임직패와 꽃다발 등을 증정하고 충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전 미주총회장 최경환 목사(시온교회 원로)와 김신일 목사(유니온교회) 등이 축사와 권면했으며, 전 총회장 조종곤 목사(사우스베이선교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이날 임직자 일동은 답가로 헌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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