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조찬포럼
내달 7일  코리아나호텔서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이 오는 4월 7일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변화와 미래목회’를 주제로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강사는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이며 성경 속 요시야 왕의 개혁을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예측하고 함께 바꿔나가야 할 것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조찬포럼은 회원과 출입기자를 중심으로 열리게 된다.

대표 이상대 목사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목회적 대안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목회 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 현명한 방안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매년 분기별로 한국교회의 현재를 진단하고 목회 대안을 제안하기 위한 정기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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