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후보 이대우 목사 추천
신임 지방회장 김동권 목사 선출

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14일 뉴저지 블레어스타운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에서 제45회 정기 지방회를 열고 현 미주성결교회 부총회장 이대우 목사(필라한인교회)를 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25명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으며, 전 총회장 장석진 목사, 이의철 목사와 미주성결신학대 총장 황 목사 등 참석했다. 

회무에서는 목회자 연장교육 차원에서 목회자 성지순례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대우 목사를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김동권 목사의 사회와 김경수 목사의 기도, 이기응 목사의 설교, 정민영 목사의 성찬예식, 이대우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지방회장/김동권 목사(뉴저지 새사람), 부회장/장승기 목사(뉴저지 아름다운) 박광훈 장로(뉴욕), 서기/김주동 목사(뉴저지 갈보리), 부서기/정민영 목사(행복한우리), 회계/김경수 목사(뉴저지), 부회계/윤기석 장로(뉴저지열방).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