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허정기 목사 추천
신임 지방회장 이양무 목사 선출

캐나다지방회는 지난 2월 14일 제20회 정기지방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하고 
열고 미주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허정기 목사(몬트리올 호산나교회)를 추천하기로 했다. 또한 신임 지방회장에 이양무 목사를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과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양무 목사의 사회와 이철용 장로의 기도, 김효일 목사의 설교와 미주 총회장 윤석형 목사의 축하 영상과 전 미주 총회장 김병곤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대의원 48명 중 38명의 출석한 가운데 개회한 캐나다지방회는 각종 보고를 받고 지방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후보들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없이 당선됐다. 신구임원 교체후 본격적인 회무에서는 온타리오주 런던시에 있는 가스펠교회 설립을 승인했다.

또 특별위원회로 한시적으로 활동했던 군목위원회와 자산관리위원회를 상설키로 결의했다. 또한 허정기 목사를 미주성결교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지방회장/이양무 목사(리치몬드힐), 부회장/정동희 목사(선한목자) 김민석 장로(몬트리올 호산나), 서기/김성은 목사(목자), 부서기/양진권 목사(섬기는), 회계/채영신 목사(말씀사랑), 부회계/ 정준호 목사(브래드포드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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