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간판 프로 … 목, 금 진행
CTS와 유일하게 MOU 체결도
중보기도 네트워크화 시동

우리 교단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사진)가 CTS기독교 TV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콜링 갓’ 진행을 맡는다.

2011년 ‘하나님을 부르세요’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콜링 갓’은 대한민국 중보기도의 대표 방송으로 브라이언 박 목사가 전담해왔는데 올해부터 진행자가 바뀌었다.

앞으로 안희환 목사는 김원철 목사(오산리기도원), 차영아 목사(새계명교회), 전기철 목사(새사람교회) 등과 함께 진행한다.

안 목사는 목, 금요일 이틀간 맡는다. ‘콜링갓’ 사연접수센터를 ‘콜링갓 중보기도센터’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유선 전화 / 줌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기도 운동도 펼친다.

전국 4개 권역별로 ‘콜링갓 중보기도센터’를 신설하고 생방송에 기도 현장을 연결해 생생한 중보기도 현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매일 기도 요청 사연을 접수해 중보기도 네트워크화 할 방침이다.

안 목사는 이와함께 CTS기독교TV와 5년간 MOU도 체결했다. 개인과 단체가 CTS와 MOU를 체결한 것은 안 목사가 유일하다.

안 목사는 콜링갓 외에도 ‘내가매일기쁘게’, ‘7000미라클’, ‘CTS 스페셜’, ‘두란노성경교실’ 등에 지속적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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