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김정태 목사 취임
김정태 목사(부여 남산교회‧사진)가 지난 2월 10일 제57차 부여군기독교연합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정태 목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부여군 기독교연합회에 소속한 모든 교회가 협력하여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이겨내기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힘을 모으자”면서 “이를 위해 모든 교회가 하나가 되어 노력하고 특별히 2022년 제57차 임.역원들이 앞장서서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과 부여군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임원들에게 사랑과 격려. 항상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정태 목사는 충남지방회장을 역임했으며, 고성군연합회장, 금산군연합회장, 논산황산벌연합회장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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