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까지 두달간 열려

신촌교회(박노훈 목사) 바이블칼리지가 오는 3월 5일 개강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진행되는 신촌바이블칼리지는 5월 7일까지 건강한 성경해석과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르쳐 신앙인으로서 교회와 사회를 섬길 수 있는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학기에도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로 민경배 총장(전 서울장신대)가 ‘조선 최초의 선교사 알렌’과 ‘기적과 기도의 거인 김익두 목사’를 주제로 3월 5일과 12일 첫 강의를 하며 전 교단 총회장 최건호 목사(충무교회 원로)가 3월 19, 26일 ‘평신도와 복음전도’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목창균 박사(서울신대 전 총장)가 ‘예정론 대 해부’를 주제로 4월 2일과 23일, 김진산 박사(터치바이블선교회 대표)가 ‘역사와 지리로 이해하는 성경’에 대해 4월 9일과 16일 강연한다. 김학철 교수(연세대학교)는 4월 30일과 5월 7일 ‘고린도전서 해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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