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사장 김명채 목사 … 학장 조성출 선교사 선임
멕시코성결신학교 이사회는 지난 1월 28일 청파교회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김명채 목사(명덕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위임 포함 과반수 출석으로 개회했으며, 모든 보고는 서면으로 받고 신속하게 회무를 진행했다.
임원선출에서는 이사장 김명채 목사를 비롯해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멕시코신학교 학장에는 조성출 선교사를, 운영이사장에는 황성국 장로(뉴욕소망교회)를 선임했다. 안건 토의에서는 평신도를 포함한 신임 이사를 모두 승인했으며, 김경철 목사(마산은혜교회)와 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도 신입 이사로 추가로 승인했다. 회칙개정은 이사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또 멕시코신학교 이사회 재정은 이사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멕시코 성전 확장공사를 위해 이사 교회에 100만원씩 후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사장/김명채 목사(명덕), 운영이사장/황성국 장로(뉴욕소망), 부이사장/김태수 목사(대봉) 유장길 목사(노원), 학장/조성출 선교사(멕시코), 총무/박해정 목사(성암), 서기/김일곤 목사(한빛누리), 회계/남궁태준 목사(안성 율현), 감사/송현석 목사(익산흰돌) 정능규 목사(신일).
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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