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자유 기억해야”

6.25전쟁 당시 한반도 평화수호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 미국 제33대 대통령 해리 S.트루먼 대통령의 49주기 추모식이 지난해 12월 2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트루먼 동상 앞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은 개회선언 후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한미 양국 국기에 대한 경례와 국가 연주로 진행되었다.

이후 이억주 목사(대석교회)가 추모기도 했으며 (사)한미친선연합회 반종수 총재의 인사, 주한미국대사 대리 크리스토퍼 델 코소와 (사)한미친선연합회 회장 홍사광 목사, (사)한미친선연합회 운영위원장 김영섭 박사, 홍보위원장 이태호 씨가 추모사를 낭독하고, 박상구 목사(오네시모선교회)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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