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립 후 한 달만에 승진 경사
길산교회 정진형 장로(사진)가 지난 12월 25일 서천군 인사에서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11월 27일 장로로 장립된 지 한 달 만에 자치행정과장 4급 공직자로 진급해 의미를 더했다.
어릴 때부터 줄곧 길산교회(나연섭 목사)에서 신앙생활을 해온 정 집사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모범적인 공직자의 길을 걸었다.
장항읍장으로 재직 중에 장로가 된 그는 늘 겸손하게 신앙생활을 했으며, 읍민들이 늘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복지행정 구현에 힘썼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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