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장학회, 내년 미주지역 방문
해외장학회(회장 조종건 목사)는 지난 10월 12일 신길교회에서 임원회를 열고 해외장학생 선발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해외장학회는 제115-1차 해외장학생 선발의 건에 대해 기존 신청자 19명과 신규 신청자 3명을 포함하여 총 2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되, 서류보완이 필요한 2명은 서류가 완비된 후에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해외장학생 격려를 위한 현지 방문의 건과 관련해 일정은 내년 3월 28일~4월 8일로 하고, 장소는 미주지역을 방문하기로 하되 유학생 가정마다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장학기금 예치의 건은 6개월 만에 상환된 기금 4억(연 4.3%)을 재예치하기로 하되 부서기 이성준 목사와 실무자에게 위임했다.
예산안 추경의 건은 그대로 받기로 했다.
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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