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19일 한·미 동시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역’ 논의
제9회 로드맵 글로벌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8~19일 수영로교회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총 6개 언어(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몽골어, 네팔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송출될 예정이다.
강의는 미국 남침례신학교 총장 알버트 몰러 목사가 ‘포스트모던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사역의 성경적 기초’, 「레디컬」의 저자 데이비드 플랫 목사가 ‘맥클린 바이블교회 : 성경적인 교회의 12가지 원칙’, 와싱턴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설교’, 부산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교회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강의 외에도 미국 맥클린바이블교회, 새들백교회, 노스포인트교회, 와싱턴중앙장로교회의 사역 소개 시간도 마련했다. ‘한국교회를 말하다’에서는 수영로교회의 사역이 소개될 예정이다 . 이번 콘퍼런스의 대표적 특징 가운데 하나는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홍보한다는 점이다. 메타버스를 통해 이번 콘퍼런스와 로드맵 사역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내용을 재미있고 알차게 확인할 수 있다.
등록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roadmapministry.com)에서 하면 된다.
문혜성 기자
kehc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