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세미나 10월 25~26일 개최
부위원장 정찬목사 등 임원구성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이동명 목사)는 지난 8월 10일 임원회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감안하여 온라인 화상회의(ZOOM)로 진행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위는 지난 5월 정기총회에서 위임된 임원조직 및 회원 추천의 건과 관련해 부위원장에 정찬 목사(간평교회)를 선임하고, 서기는 김우곤 목사(성민교회), 부서기는 민정식 목사(광명중앙교회), 회계는 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 부회계는 이창훈 목사(부산 동광교회)를 선임했다. 감사는 조준철 목사(만리현교회)를 선임하고 나머지 감사 1인 선임은 위원장에게 위임했다.

교육위는 또 2022년 목회계획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를 오는 10월 25~26일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열기로 하고 실무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결교회 목회방향, 사중복음 목회 방향, 교육목회 방향, 포스트 코로나 목회방향, 가정목회 방향 등에 대한 강의와 토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강사 선정은 실무진에 위임하여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기타토의에서는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 김타관 장로가 제115년차 총회에서 BCM 교재 무상보급이 결의되었으나 이에 대한 총회 예산 부족으로 교회학교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음을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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