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이현미 권사, 합창지휘 강의

  MAY(메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이현미 권사

우리교단 이현미 권사(중앙교회)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음악전공 과정 초빙교수로 나선다.

MAY(메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이현미 권사는 주일학교 성가대 지휘를 시작으로 주일 대예배 찬양대 지휘에 이르기까지 40여 년 동안 크리스천 지휘자의 삶을 살고 있다. 교단 전 총회장 고 이만신 목사의 딸이기도 하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는 교회음악전공 과정(4학기 2년 과정)을 모집 중이며 신청기간은 8월 2일부터 18일까지다.

전공과목은 성악, 기악, 합창지휘, 실용음악이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가능하고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한 음악지도자 및 전문 연주자 양성이 목적이다. 

교수진은 이현미 권사를 비롯해 신동원 전임교수(테너, 성악과), 박은혜 겸임교수(오르간), 진마리아 겸임교수(실용음악) 등이다.

문의 및 신청: 031)270-6000, www.wg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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