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교회 · 수영로교회 등
짧은 시간 활발한 사역 벌여
미성대 총장 이상훈 박사(사진)가 지난 6월 27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선교적 교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진행된 세미나에서 이 박사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짚고 선교적 교회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세계 교회의 흐름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선교적 교회의 모델도 제시했다.
이상훈 박사는 6월 18~20일 김포 꿈꾸는교회에서의 리더십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22일 부산 수영로교회 로드맵플러스 세미나, 26일 주안장로교회 리더십 세미나 등 활발한 사역을 이어갔다.
지난 7월 3일에는 서초교회 토요 디딤돌예배에 참석해 ‘사명을 살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박사는 사도행전 2장을 중심으로 초대교회의 사역을 설명하며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대로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예배 전날인 2일에는 한국에서 미성대학교 온라인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 좌담회를 진행했다.
이 밖에 국민일보와 교회성장연구소, 전북CBS, 전주극동방송 등에 출연하며 선교적 교회를 소개하고 한국교회의 미래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했다.
박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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