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4명에게 100만원 지원
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는 지난 6월 24일 김천소년교도소에 수감된 소년범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소자 선교에 힘쓰고 있는 오네시모선교회를 청소년 시기 잠깐의 실수로 범죄자로 전락했지만 꿈을 잃지 않고 교도소에서 인생의 재기를 위해 검정고시 준비 등 학업에 정진하는 청소년들 4명에게 100만원을 지원했다.
오네시모선교회 대표 박상구 목사는 “사춘기로 방황하다가 범죄자로 전락했지만 꿈을 포기하지않고 인생의 제기를 꿈꾸는 청소년 재소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면서 “더이상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 꿈을 향해 앞으로만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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