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찬양과 간증도 전해
찬양치유부흥사 이순희 목사(백송교회)가 지난 6월 15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성령충만과 영성화복을 위한 성령대망회를 인도했다.
국민일보 후원 선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성령과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참석했다.
‘진리를 아는 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순희 목사는 “오직 성령의 힘으로 진리를 알아 자유를 누릴 수 있다”면서 “성령의 권능을 받아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을 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이를 위해서는 외식의 옷을 벗고 죄에 속한 자아를 먼저 내려 놓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빛을 발하라’와 ‘고난의 밤에’ ‘주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 인생의 벼랑 끝에서’ 등 자신이 작사 작곡한 찬양을 부르며, 영적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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