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학 신임 장로 장립 예식
예식 헌금은 작은교회 돕기로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 필라 한빛교회(이대우 목사)가 지난 2월 21일 창립 4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열고 새 부흥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대우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기념예배는 한빛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인도에 이어 지방회 회계 김경수 목사의 성경봉독, 부회장 안성주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기응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 목사는 ‘왜 바나바인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독교인들에게는 신앙의 버팀목이 있어야 한다”며 “이웃 교인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줬던 바나바를 본받아 우리도 그와 같은 삶을 살자”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장로장립식이 열려 이승학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했다. 이대우 목사가 신임 장로를 소개했으며 지방회 안수위원들의 안수 후 신임 장로의 장립이 선포되었다. 이 신임 장로는 이대우 목사의 아들이다. 그는 “부족한 사람을 장로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교회를 섬기는 장로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지방회 부회장 김동권 목사가 축사, 전우철 목사(뉴저지열방교회)가 권면했으며 한빛찬양팀의 축가 후 백행원 목사(뉴저지대한교회)가 축도했다.
박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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