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이기응 목사 선출
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15일 뉴욕교회에서 제4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이기응 목사(뉴욕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중앙지방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교회 등을 임원들이 방문해서 격려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전반기에 미래목회 세미나를 줌(ZOOM)으로 3~4차례 개최하기로 했으며, 후반기에는 2022년 목회계획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기타토의에서는 지방회 내 감찰구역을 조정해 달라는 건의가 있었다.
지방회 내 16개 교회 중 북부감찰회에 9개 교회가 소속된 반면 중부감찰회는 3개의 교회로 조직되어 있어 뉴저지교회와 복음교회를 중부감찰로 편성해달라는 건의다.
한편 중앙지방회는 이후 임시 지방회를 열어 부총회장 후보로 이대우 목사(필라 한빛교회)를 추천했다.
지방회장/이기응 목사(뉴욕), 부회장/김동권 목사(새사람) 안성주 장로(새사람), 서기/이용우 목사(시온성), 부서기/김주동 목사(갈보리), 회계/김경수 목사(뉴저지), 부회계/박광훈 장로(뉴욕).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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