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문광수 목사 선출
중부지방회는 지난 3월 2일 링컨샤이어한인교회에서 제4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문광수 목사(워싱턴한우리교회)를 선출하는 등 각종 회무를 논의했다.
대의원 17명 중 11명 출석으로 개회한 이날 지방회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었다. 지방회는 개회선언 후 각종 보고와 임원선출, 각 부 조직과 결의안, 안건토의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후보 문광수 목사를 비롯해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 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되었다.
회무에서는 홀사모와 원로목사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교회개척기금으로 모아둔 재정 일부를 선교지원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각부 보고에서는 지방회 여름수련회를 열기로 했으며 원로목사 추대, 협동목사 청원 건도 허락했다. 기타토의에서는 지방회 차원에서 선교여행을 계획해 준비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지방회장/문광수 목사(워싱턴한우리), 부회장/박승규 목사(미네소타 하늘담은) 장한준 장로(다솜), 서기/강윤구 목사(애틀랜타 주은혜), 부서기/가명훈 목사(링컨샤이어한인), 회계/이석 목사(새소망), 부회계/정도순 목사(사도).
박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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