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시온 목사 선출
엘에이지방회는 지난 2월 8일 온라인(ZOOM)으로 제49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시온 목사(옹기장이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32명 중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에 들어가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 안건 토의와 결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모든 보고는 시간 절약을 위해 서면으로 대신했으며 회계보고와 감사보고만 따로 받았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과 목사부회장, 서기 및 부서기는 입후보자가 없어 전례대로 기존 임원들이 한단계씩 올라가 당선이 공포되었다. 장로부회장과 회계는 유임되었다. 회무에서는 장로시취와 담임목사 청빙, 교단 파송선교사 승인 건을 허락했으며 각 부서의 활발한 사역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기타토의 시간에는 최근 5년 간의 엘에이지방회 교세통계표를 지방회의록에 수록할 것과 상회비 내기 운동을 전개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지방회장/김시온 목사(옹기장이), 부회장/김덕수 목사(하늘소망) 최은호 장로(연합선교), 서기/재키카오후 목사(하와이갈보리), 부서기/이병호 목사(임마누엘선교), 회계/정은순 장로(말씀새로운).
박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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