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이철호 목사 선출

동남지방회는 지난 2월 8~9일 양일간 애틀랜타 잔스크릭한인교회에서 제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이철호 목사(리치몬드힐)를 선출했다.

동남감찰은 3월 29~4월 3일 고난주간 연합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이 고난에 관한 설교 영상을 나누고 함께 묵상하고 기도하는 고난절 연합 새벽기도로개최한다.

국승호 목사(뿌리깊은교회) 김운형 목사(아틀란타 로고스교회) 안선홍 목사(애틀랜타 섬기교회), 이경원 목사(잔스크릭한인교회) 이철호 목사(리치몬드힐교회) 이혜진 목사(아틀란타 벧엘교회)가 고난주간 6일 동안 ‘가상 칠언’이란 주제로 영상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동남지방회는 또 코로나로 어려운 교회를 위로하고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밖에도 영성훈련과 화합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 수련회 등의 다양한 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작년에 중부지방회에서 분할된 동남지방회는 현재 10개 교회 목사 대의원 14명, 장로 대의원 6명, 준회원 4명, 발원권 회원 2명 등이 소속돼 있다.

지방회장 이철호 목사/(리치몬드힐), 부회장/이혜진 목사(아틀란타 벧엘) 신은상 장로(애틀랜타 섬기는), 서기/지윤병 목사(한샘), 회계/국승호 목사(뿌리깊은), 부서기/이경원 목사(쟌스크릭 한인), 부회계/김운형 목사(로고스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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