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종률 목사 선출

남서부지방회는 지난 2월 7일 온라인으로 제4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현 미주 부총회장 윤석형 목사(산샘교회)를 미주 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또 지방회장에 김종률 목사(디사이플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온라인으로 열려 대의원 44명 중 37명 참석으로 개회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김종률 목사를 비롯해 단일 입후보한 7명 임원후보 전원의 당선을 공포했다.

회무에는 2021년도 홀리리바이벌성회의 개최 여부는 임원회에 위임했다. 남가주교역자회 부회장은 김신일 목사(유니온교회)를 추천키로 했다.

이 밖에도 멕시코 조성현 황성은 김창수 선교사 후원의 건은 임원회에 넘겨 처리하기로 했다.

또 정우영 씨의 교단 파송선교사 승인청원의 건은 추후 인터뷰를 하는 것을 조건으로 해선위로 넘겼다.

지방회장/김종률 목사(디사이플), 부회장/김현석 목사(새믿음) 이동기 장로(유니온), 서기/신용석 목사(로고스라이프), 부서기/표희곤 목사(은혜샘), 회계/전경구 장로(유니온), 부회계/유원선 목사(오렌지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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