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부지방회 필두 3월 3일까지
대부분 화상회의 

미주 지방회가 1월 18일 중남부지방을 시작으로 3월 2일까지 열린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대부분 지방회는 ZOOM를 통한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부지방회(지방회장) 2월 1일, 서북부지방회 7일, 엘에이지방회 8일, 엘에이동지방회 15일, 북가주지방회 18일 줌을 위한 화상방식을 채택했다.

남서부지방회는 2월 7, 8일 줌과 대면 방식으로 병행하기로 했다. 

작년에 신설된 동남지방회(지방회장 안선홍 목사)와 워싱턴지방회(지방회장 윤광훈 목사)는 대면 회의로 열린다.

동남지방회는 2월 8~9일 양일간 쟌스크릭한인교회(이경원 목사)에서 열려 신임 임원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워싱턴지방회도 2월 1~2일 은샘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중앙지방회(정민영 목사)도 2월 15일 뉴욕교회(이기응 목사)에서 모인다. 

중부지방회는 3월 2~3일 이틀 동안 링컨사이어교회(가명훈 목사)에서 열린다. 임원들만 참석하고 나머지 회원은 줌으로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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