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책임, WCC에 서신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 서경석 목사 등)이 지난 7월 22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사뮤엘코비야)에 앞으로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냈다.

사회책임은 서신에서 “현재 북미주와 유럽의 국가들이 북한 난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문제를 해결할 만큼 국제사회의 압력은 크지 않다”면서 “인권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WCC가 깊은 관심을 갖고 행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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