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선교회 후원이사회
활천교회·동대전교회 1,000만원씩
우간다선교회(이사장 박성숙 목사)가 지난 11월 9일 서울중앙교회에서 이사회의를 열고 우간다신학교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사들은 지난 회의에서 우간다신학교 전기 설비 관련 보고를 듣고 공사지원 필요성을 공감하고 먼저 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가 신학교 전기 견인설비공사비 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한데 이어 지원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활천교회(박성숙 목사)에서 신학교 내 우물파기를 위해 1,000만원을 후원키로 했으며, 동대전교회(최도훈 목사)에서 신학교 전기공사비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차기 회의 일시 및 장소는 임원회에 위임해 정하기로 했다
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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