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7일 영등포 신길교회서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이기용 목사)가 주최하는 다음세대 현장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11월 17일 서울 영등포 신길교회에서 열린다.

담임목사 및 교육담당 교역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를 위한 기독교 콘텐츠, 다음세대를 위한 영상사역 등의 강의가 진행되며 어린이·청소년·청년 실제 사역 공유 및 네트워크 모임, 다음세대 현장 목회자를 위한 소명 집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총회장 한기채 목사를 비롯해 교육위원장 이기용 목사, 백종범 목사(홍대 기독교 문화거리 수상한 거리 대표), 강성범 대표(웨이브스튜디오633) 등이 참여한다.

또 다음세대 현장 사역 강의는 유아·어린이 부문 황의삭 전도사(신길교회), 청소년 부문 주의진 전도사, 민의진 전도사(평택교회), 청년(대학) 부문 신건 목사(신촌교회) 등이 나선다.

이 밖에도 현장 사역 각 부문별 좌장으로 장병일 목사(강변교회),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가, 코칭으로 이성준 목사(수정교회), 김민웅 목사(내덕교회), 김영복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성창용 목사(충무교회), 양귀원 목사(성북교회), 민정식 목사(광명중앙교회), 이동명 목사(함께하는교회), 김형배 목사(서산교회), 김우곤 목사(성민교회)가 참여한다.

참가비는 개인당 1만원이며 미자립교회는 무료다. 등록은 교육국 홈페이지(eholynet.org) 밑 카카오톡 채널을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